[공개메일]45주년 5월을 맞는 이름없는공연의 오월연작과 5월27일 새벽도청앞공연은 [헤어진다음날 아침노을]입니다. 그간 동행자가없어서 예플러 홀로 했던 상원-여철-효선 으로 이어지는 세남자의 헤어진 다음날의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이 동무 모두와 헤어진 후 이어지는 우리들의 이야기도 담으려합니다. 혹 올 5월27일 새벽4시 광주에서 함께하기위해 타지역에서 혹은 광주에서 이름없는공연자가 되어 동행하실수 있는 분, 3월에서 5월까지온오프라인으로 이뤄질 작업미팅에 참가하고싶으신 분은 동행신청하시면 온오프라인으로 자신의 배역이나 역할을 찾아 작업자가 되실 수 있습니다. 작업은 페북 타임라인을 통해 [헤어진다음날아침노을 작업노트]란 말머리로 이어가겠습니다 [헤어진다음날아침노을] 초연은 2025년5월17-26일 광주곳곳에서 부분공연된 후 5월27일 새벽4시 도청앞 518민주광장에서 공연됩니다 오전 9:53 2025-02-28 .............. [자료영상] 이름없는공연 헤어진다음날 3부작 공연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U4Ay4IvOP-4 .................................... [헤어진다음날아침노을작업노트] 무대는 4개의 시공으로 구성하고 마다마다에 사람들이 다가와 행하고떠나는 방식 [헤어진다음낭아침노을]은 이름없는공연의 오월연작 중 [헤어진다음날]초연3부작으로 미완공연됐던 부제 세친구이야기를 마무리짓는 작업입니다. 상원 영철 효선 세친구의 이별과 그 곁에 같이했던 그들과 인연잇거나 모르는 사람들의 이별. 그리고 이별후의 시공을 4개의 시공으로 구성합니다. 1장 1980년 5월27일-28일 도청회의실 앞마당 상원이 영철 효선을 두고 떠난날 2장 1998년 8월16일-17일 상무대피의자대기실 ,광천동성당 광천아파트 영철이 효선을 두고 떠난날 3장 1998년 9월11일-12일 도청광장 금남로 예술의 거리 효선이 모두를 두고 떠난날 4장 2025년 5월 화접거순례길-무등이왓 여순 노근리 그리고 신원, 세동무가 떠난후 남은이들이 기억해가는 날 오후 1:21 2025-03-16 (덧글)이름없는공연자가 되어 이 작업에 동행하실 분께서는... 그간 동행자가없어서 예플러 홀로 했던 상원-여철-효선 으로 이어지는 세남자의 헤어진 다음날의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이 동무 모두와 헤어진 후 이어지는 우리들의 이야기도 담으려합니다. 혹 올 5월27일 새벽4시 광주에서 함께하기위해 타지역에서 혹은 광주에서 이름없는공연자가 되어 동행하실수 있는 분, 3월에서 5월까지온오프라인으로 이뤄질 작업미팅에 참가하고싶으신 분은 동행신청하시면 온오프라인으로 자신의 배역이나 역할을 찾아 작업자가 되실 수 있습니다. 작업은 페북 타임라인을 통해 [헤어진다음날아침노을 작업노트]란 말머리로 이어가겠습니다 [헤어진다음날아침노을] 초연은 2025년5월17-26일 광주곳곳에서 부분공연된 후 5월27일 새벽4시 도청앞 518민주광장에서 공연됩니다 ...... 45주년5월 이름없는공연영상회를 준비하며 이름없는공연은 1997년부터 2025년까지 120여편의 오월연작을 공연해온 공연자입니다.. 대관을 신청하고 준비하는 영상회는 그 오월작품중 45주년에 함께하기위해 고른 두 작품의 공연영상(110분)으로 설치와 퇴장까지 포함 2시간으로 대관신청합니다. 작가겸연출자와 공연자 2명의 인원이 안내인원으로 대기하며 동원인원은 없이 웹자보를 보고 시간을 내서 오실 분들이 참여를 기다리며 이 영상회를 준비합니다. (518 40주년이었던 2020년5월엔 이틀간 광주 518자유공원 강당을 대관, 5월27일새벽도청앞공연 12편을 모은 총10시간의 이름없는공연 오월영상회를 가진바 있습니다. 참가인원란에 2명만을 적은 것은 이때 이틀간10시간의 기다림에 한분도 응답해주신 분이 없이 홀로 산자없이 넋들과만의 영상회를 치뤄서 저희의 안내에도 불구하고 이 몇분이 오실지는 가늠할수없어서 2+라고만 적었습니다) 영상회작품 1)금남축제 2)그해 금남축제 오전 11:47 2025-03-17 ........................................................ 이름없는공연은 2025년 프로젝트로 4대강순례연작의 일환인 영산강순례를 준비합니다. 2020년 비단가람꽃뫼길 이란 제목으로 늦가을에서 겨울까지 옛 강길을따라 순례했던 작업을 이어 5년이 지나 그때 못다한 봄에서 여름 그리고 가을까지의 순례입니다. [비단가람꽃뫼길] 2부보다는 일곱편의 작업을 이어 여덟번째 에피소드부터 시작할 예정이며 2025년4월부터 9월까지 일정으로 홀로 혹은 다가와주실 동행자와 함꼐하게될 겁니다. 2020년 첫작업을 시작하던 그 마음을 이어 그 작업노트를 속개합니다. 영산강은 150킬로미터 남짓의 짧은 강이지만 발원지를 나서자마자 바로 그 흐름을 제어받아 담양호에 갇히고 용천수 마냥 실날같은 생명을 이어 다시 흐르는 강. 세월 속에 가꿔온 그 길은 다시 하구에 영산호로 갇히고 인간의 여느 강처럼 하구둑으로 바다와의 만남도 막혀 버린 강. 그리고 다시 두 개의 댐같은 보와 굽이쳐 흐르던 고운 길마져 관통되어 그 이름을 빼앗긴 생명길. 인간의 이기심과 욕심으로 헝클어져 4대강 아니 그 어느 강줄기하나 온전하게 섭리대로 흐르지 못하지만 그래도 피흘려 복원되어가는 자연. 스스로 그렇게. 회향길 걸어 다시 회회향길 피안의 언덕아래서 발돌려 언덕이편 다시 걸으며 기다리는 저승길. 갈 수 있는 만큼 욕심과 무리없이 만날 수 있는 길을 따라 순례의 일정을 잡고 내 숨쉬는 곳에서 벗처럼 님처럼 다가가 잠시 환담하며 돌이켜저을 여정을 준비합니다. 인간력 2020년 가을길 그리고 해 넘어 겨울까지.. 이름도 필요 없었을 텐데 아주 오래 전 사람들에게 비단가람이라 불리웠고 수 천년 지나 어느날 꽃뫼가람이 된 흐름과 그가 안고 동행하며 모두어 그립던 삼라만상의 시간들 앞에 인간이어서 죄스러움 용서빌며 걸을 길. 시천에서 낙동강하류까지 강과 기도 이별에서 이별의 서 그리고 되돌려놓을 것 차안의 복기까지 강을 찾아 나누던 그 이야기의 마지막 장으로 혹은 이승을 떠돌 또다른 시작으로 금천 금강이었던 영산강 흐름곁으로 그 순례길을 시작합니다. 2020년 10월 10일 토요일오후 11:43:33 하루라도 시간을 내서 이름없는공연자가 되어 이 작업에 동행하실 분 계시거든 마음 표하시고 다가오시면 일정잡아서 이 순례공연 함꼐하실수 있습니다. 오후 12:43 2025-03-18 .......................... [헤어진다음날아침노을 작업노트] 이름없는공연은 2025년5월공연으로 [헤어진다음날아침노을]을 준비하고 그 공연일정을 다음과 같이 잡습니다. 공연은5월19일 1부 상원(도청앞), 20일2부 영철(광천동), 21일 3부 효선(예술의거리)의 순례방식의 과정공연을 마친후 27일새벽도청앞공연으로 4부를 완성하는 방식입니다. 오후 10:35 2025-03-27 .............................. [헤어진다음날아침노을 작업미팅참가자안내] 이름없는공연의 45주기 5.18 작품을 준비하면서 혹시 광주에 계신분으로서 이 작업에 동참하실 의향을 가지신 분을 위해 작업을 이한 연습미팅을 가집니다. 작업기간은 4월1일부터 5월10일까지며 공연에 동행하실 분은 자신이 편하신 일자와 시간으로 일정을 정해 연락주시면 그에 맟춰서 작업미팅일정을 공지합니다. [헤어진 다음날 아침노을]은 상원 영철 효선 세친구의 이야기를 기본줄거리로 구성할 작품입니다. 오후 10:48 2025-03-31 [헤어진다음날아침노을 작업노트] 헤어진다음날은 1장 1980년 5월27일-28일 영철 효선등이 상원과 헤어진날의 이야기 2장 1998년 8월16일-17일 효선이 영철마져 헤어진날의 이야기 3장 1998년 9월10일-11일 남은이들이 효선과 헤어진 날의 이야기 4장 2025년 5월27일-28일 45년흘러 살아남은 이들의 이야기 로 구성합니다. 각 장마다 그날의 현장과 헤어진벗과의 추억의 공간에서의 그리움을 만들고 마지막 4장에선 세친구를 잃은후 그 마음을 이어 살아가는 사람들의 오늘의 여정을 그립니다. 작업자들은 각기 그 시공에서 자신이 바라보며 기억할 수 있는 것을 준비해와서 행하며 그 시간에 다가가 그를 만나고 그립니다. 각장은 다음노래로 이어지는데 이 노래들은 홀로 부르거나 같이 머무를 수있게 준비해온 이들이 노래하거나 표현의 도구를 찾아 춤 혹은 몸짓으로 움직입니다. 각 장의 노래 1장-헤어진 다음날(이현우) 2장 오늘같은 밤이면 (박정운) 3장 잊고있었네요(최상돈) 4장 아침노을(법능) 오후 11:12 2025-03-31 .................... [헤어진다음날아침노을 작업노트] 이 작품은 네곡 혹은 다섯곡의 음악(노래)으로 구성합니다. 그래서 그 연결되는 노래에 맞춰서 함께 노래하거나 몸짓으로 표현하는 사람들의 공간을 비워두고 기다리며 그 인물들이 각기 이 작품이 그리는 시간과 내용을 이해하고 준비해서 다가오길 기다립니다. 그 작업을 준비한 한사람이 이 음악에 따라 진행되는 4장의 무대를오가며 보이지않는 사람들과 함께 하는 넋들앞에 섭니다. 그리고 혹시 그 시공에 마치 관객처럼 막연히 다가와 있을 수줍은 사람들을 위해서 짧은 지문의 조각편지들을 준비합니다. 이 공연의 대본은 바로 이 조각대본입니다. 먼저읽은 부분이 앞장이 되는 순서없는 대본은 그것을 받아읽고 스스로 행동에 참여하는 한두 사람들 등장인물로 그들의 시간을 겹쳐나갈 것입니다. 무대는 네개의 공간으로 배치되고 그 공간마다 각기 다른 소품들이 등장인물을 기다리는 작가의 꿈으로 적혀서 그들에게 전해집니다. 편지는 그냥 읽히고 무시될수도 있으며 마치 의무나 선행처럼 작위적 행동으로 진행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마져 오늘 살아있는자들이 사실과 진실의 일부라 용인하면서 연기아닌 진실과 시공의 공존으로 행동되길 꿈꿉니다. 노래부를줄 아는 분들은 미리 노래를 연습해서 준비해오실 수도 있고 연주하거나 몸짓 혹은 춤으로 그 흐르는 음악에 동반을 준비해와도 좋습니다. 시간을 관통한 동시에 놓여진 각 장마다 그곳엔 헤어진 이들이 거닐던 시간이 있고 우리를 바라보는 그들의 시선이 있습니다. 4월부터 5월초순까지 연습미팅을 준비하고 혹여 준빟하고 동행할 의향가지신 분들이 약속정해 오시길 바랍니다. 그러시면 이 네곡 혹은 다섯곡의 흔한노래로 이어진 시간속에 스쳐담긴 이야기와 그 시간의 한편에서 공존할 당신의 배역이 당신의지와 생각을 중심으로 만들어질것입니다. 오전 10:37 2025-04-01 [공개메일] 이름없는공연, 5.16 45주년을 준비하며 4월 제주 성산 달빛포행에 함께합니다. .4월14일 4시제주공항도착 1박2일 혹은2박3일 일정으로 제주순례 일정잡았습니다. 성산과 표선,함덕, 봉개, 곤을동,주정공장 등 순례예정입니다. 이름없는공연을 기억하시는 제주분들 중 기간(2025년4월14,15,16일)중 만나며 일부 동행해 주실 분 계심 연락주십시요.. 오후 6:21 2025-04-08 [공개메일]광주에서의 45주년5월공연과 영상회를 준비하며 오랜 안부도 드리고 물을겸 페북에서 소식뵈옵던 분들께 친구요청 드립니다. 친구요청해주신 분만 받으며 혹여 폐될까 몰라 스스로 먼저 친구요청하지 않았었는데 5월말까지 시한부로 살면서 뵈었고 기억되는분들 찿아 소식전합니다. 아마도 벗이 많은분들이거나 페북친구란 이유의 글에 소용없는 불편느끼시는 분들도 계실 것이기에 드렸던 친구요청은 5월이 가면 다시 지우고 원래 방식대로 친구요청 주시는 분들만으로 응답하며 타임라인을통한 만남이어가겠습니다 (덧글)참 저는 양정중(20회)고등학교(55회) 한양대국문과 72학번, HUBS한대방송 신아일보문화부기자, 기획제작 예니, 무대예술서전문출판사 예니 , 호롱불중계국 연극동, 케텔 하이텔 연극동ㆍ나우누리 연극동, 예술기획 ,예기플라타너스, 이름없는공연 등 시간과 작업을 통해서 님들과 스쳤을 인연입니다. 오후 7:49 2025-04-09 이름없는공연 2025년5월엔 1) [45주년5월광주스케치](5월17일-28일) 2)[헤어진다음날아침노을] 순례를 겸한 3차례과정공연 5월19일 1부 상원(도청앞), 20일2부 영철(광천동), 21일 3부 효선(예술의거리) 27일새벽4시 도청앞공연 3)이름없는공연오월공연영상회-금남축제,그해금남축제(5월23일5-7시 전일빌딩다목적홀) 를 기획준비하고 진행합니다 2025.5.16-28 45주년5월광주스케치 (이름없는공연5월연작120) 2025.5.19. 헤어진다음날아침노을-순례공연-도청앞 (이름없는공연5월연작121-1) 2025.5.20. 헤어진다음날아침노을-순례공연-광천동 (이름없는공연5월연작121-2) 2025.5.21. 헤어진다음날아침노을-순례공연-예술의거리 (이름없는공연5월연작121-3) 2025.5.23 이름없는공연오월공연영상회[금남축제.그해금남축제]전일빌딩 (이름없는공연5월연작122) 2025.5.27 헤어진다음날아침노을 (527새벽도청앞공연) (이름없는공연5월연작123) 오전 9:56 2025-04-10